" 주식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면, 10분도 그 주식을 처다도 보지말고 가지지도 마라 " 투자의 황제 워렌버핏의 명언인데요? 말 그대로 단타보다 장투가 10년 후에는 성공한다 이런 내용이에요. 아직 나이도 20대 후반, 30대를 바라보는 청년이기에 10년 이상 투자해본 적은 없지만 근 3년 동안 삼성전자와 워런 버핏이 추천했던 S&P 500에 투자한 결과 슬금슬금 마이너스가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덧 -30% 도달하게 되었어요. 참.. 3년이지만 사기당한 기분이에요. 장투도 장투 나름.. 요즘엔 분위기가 너무 달라진 것 같아요. 워렌버핏의 명언을 듣고 장투를 한다지만 사실 상 손실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강제 투자가 된 느낌.. 지금 주식시장은 어떨까요? 하락 후 횡보.. 큰 낙..